소비자 경험 네트워크 서비스 플랫폼 인페이버에 비콘 기술 탑재
퀸텟시스템즈는 소비자 경험 네트워크 서비스 플랫폼인 인페이버에 비콘 기술을 탑재,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와 사물 인터넷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CRM 서비스 모델을 선보였다.
인페이버는 퀸텟시스템즈에서 자체 개발한 SNS기반의 Social CRM 플랫폼으로 모바일과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을 십분 활용, 고객이 원하는 대로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해 국내 CRM 서비스의 진일보를 이루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우, 인페이버 안에서 가상의 비지니스 공간을 생성한 후 매장홍보, 상품소개, 정보제공, 판매할 수 있으며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 사용후기 등을 분석, 큰 규모의 비용 부담 없이 원활한 서비스의 확산과 대고객응대 채널을 확보할 수 있다. 소비자는 구매, 상품 및 서비스 이용 경험 등 필요한 정보만을 검색 가능해 빠르고 효율적인 정보 취득이 가능하며, 시간 및 장소의 제약 없이 기업과의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더욱이 저전력 블루투스 v4.0 기술을 활용,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소비자의 스마트폰에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비콘 기술의 탑재는 소비자가 매장 안에서 이동하는 위치에 따라 다양한 쿠폰, 혜택 등의 맞춤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정보전달 및 결제, 유통 등에서 신세계를 제시한다. 비콘 디바이스가 설치된 매장에서 안드로이드와 iOS에 상관없이 블루투스만 실행하면 인페이버 앱을 통해 누구나 바로 즉시 사용 가능해 본격적인 사물인터넷 시대를 더욱 앞당길 전망이다.
비콘 서비스의 경우, 실제 미국 프로야구에서 야구장을 찾은 팬들에게 각종 정보 및 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유명 백화점 메이시, 보석 및 기프트 전문매장인 ‘알렉스& 애니’, ‘아메리칸 이글 아웃핏’ 등에서 활용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곧 국내에서도 인페이버 비콘 서비스 도입이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퀸텟시스템즈의 최용석 상무는 “퀸텟시스템즈가 런칭한 비콘 기반의 “인페이버” 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은 모바일 SNS의 한계인 단순 Push형 정보제공을 넘어서 가장 실용적인 콘텐츠를 적시에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구매를 유도함으로써 브랜드와 소비자간의 밀착된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해준다는 것이다”라고 밝히며 “인페이버의 비콘 탑재는 기업으로 하여금 고객의 니즈에 맞춰진 세분화, 정교화된 실시간 CRM 서비스로 한 단계 도약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데일리시큐 호애진 기자 ajho@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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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http://www.dailysecu.com/news_view.php?article_id=6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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