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IGNAL IoT 물류센터 활용 사례
오늘날 IoT 기술은 Smart Home, Smart Building, Smart Factory, Smart City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물류산업은 로케이션, 이동 경로와 스케줄 등에서 IoT 기술을 활용한 최적화할 수 있는 요소를 많이 내재하고 있습니다.
현재 WMS(Warehouse Management System) 솔루션들은 아래와 같이 다양한 업무와 기능을 공통으로 제공합니다.
● ASN(Advanced ship notices) 입고
● 로케이션/적치(Location/Putaway) 관리
● 재고(Inventory) 관리
● Wave Planning
● Picking
● Allocation
● Appointment(도크 최적화 사용계획) 등
위의 여러 업무/기능들 중, Appointment는 물류센터 내부에서의 이동 경로와 업무 효율화에 최적화된 알고리즘을 통해 도크 할당과 사용에 대한 계획을 세워 실행할 수 있게 합니다.
하지만 실행 과정에서 현장 준수 여부를 시스템에 입력하고 통제/모니터링하기 위해 현장 담당자의 지속적인 노력이 있어야 하고,
입력되는 데이터가 누락되거나 틀어지게 되면, 이로 인해 실행 평가와 다음 계획에 대한 오류로 이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배송트럭이 최적화 플랜을 준수하지 않거나 또는 왜곡된 데이터가 잘못된 계획을 세우게 되면, 하차 이후, 물류센터 내부에서 이어지는 이동 경로와 업무 효율성에도 영향을 주게 되어,
결국, 비효율로 인한 비용증가가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고민을 하던 한 고객사가 처했던 상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 Pain point :
- 배송 트럭 통제 및 모니터링의 어려움.
- 트럭 운전자의 편의대로 유휴 도크을 점유하여 하차작업을 함.
- 이는 원래 해당 도크를 동 시간대에 이용해야 하는 다른 배송 트럭에게도 영향을 줌.
- 물류센터에서 배송 기사용 도크 할당/관제 모바일 앱을 개발하여 운영함.
- 그러나 도크 사용 상태에 대한 실시간 업데이트를 위해 현장 관리자가 계속 통제하고 시스템에 업데이트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음.
■ Needs :
- 도크 별 사용 상태에 대한 실시간 자동 업데이트
- 이탈 또는 도크 오점유 배송트럭이 감지되면 자동 알림.
그래서 저희 퀸텟시스템즈에서는 iCIGNAL IoT 솔루션을 활용하여 아래와 같은 해법을 제시하였습니다.
■ Solution :
- 배송트럭의 진입 시 도크 자동 할당
- Beacon과 Geo-fence 등의 IoT기술을 이용하여 배송트럭의 도크 점유 상태를 정확하게 실시간 자동 관리
- 할당한 도크를 이용하지 않고 이탈하게 되면 배송기사와 관리자에게 경고 알람.
- 출차 시 할당 도크 자동 해제
<도크 할당에 따른 내부 이동경로 및 업무효율성에 대한 비교>
<WMS-Appointment의 Dock 관제 화면 예시>
<iCIGNAL IoT를 이용한 Appointment Control Pro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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