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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ntet Story

퀸텟 사원/대리 직급별 워크샵

by 퀸텟지기 2018. 7. 13.







 지난 6월 29일 퀸텟 가족들은 경기도 파주 홍원 연수원에서 사원/대리 워크샵이 있었습니다

 이번 워크샵은 레저 활동, 음주가무에만 그치지 않고 더 특별한 테마로 즐거운 여행을 떠났습니다.

함께하는 즐거운 배움

 이번 워크샵은 단순히 초저녁부터 새벽까지 술만 주구장창 마시거나 레저활동으로 안되는 몸 움직이며 혹사 시키는게 아닌, 지식전달 목적으로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의 및 토론으로 즐거운 1박 2일을 보냈습니다.




 첫 번째 시간은 퀸텟시스템즈가 15년간 성장하고 유지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주었던 

사업 모델들을 연혁으로 소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창립 배경부터 향후 진행될 사업 모델까지, 자세히 몰랐던 내용도 있어 관심있게 경청할 수 있었던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개발의 신께 듣는 개발 Q&A시간" 


 오랜 개발 경력으로 개발의 신(?) 경지에 다다르신 차장님께 직접 듣는 Q&A시간도 가졌습니다. 

평소 궁금했던 개발 관련 질문들에 대한 답을 듣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다소 황당한 질문부터 어려운 질문까지 나왔지만... 역시 개발의 신께 난제는 없었습니다^^


"어떤 개발자가 들려주는 IT 이야기....결론은 공부하자"

 

 세 번째 강의는 많은 직원분들이 난색을 표했던 주제 '공부하자'였습니다. 

개발자가 가져야 될 필요 요소들을 따지고 따지다 보니... 

결론은 공부를 통해 꾸준히 자기개발을 해야 한다는 좋은 강의였습니다. 

개발의 무한반복... 개발자의 삶이란...


맛있는 음식엔 즐거운 대화가 필수


"즐거운 배식 타임"


 오랜 강의 후에 준비된 맛있는 음식들은 역시나 직원들을 행복하게 만들었습니다. 이 시간을 위한(?) 워크샵이 아니었나 싶을 정도로 맛있는 음식들이 즐비해 있었습니다. 당연히 직원들의 입가엔 미소 가득^^


 

   건배사와 함께 즐거운 저녁식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역시나 워크샵에 술이 빠지면 섭섭하겠죠? 다른 사람에게 불편을 주지 않을 정도로 과하게 먹지 않는 사람이 진정한 퀸텟인!


하지만 식사로만 끝난다면 '즐거운 배움'의 테마가 무색하게 느껴지겠죠?

바로 이번 워크샵의 하이라이트 토론의 장이 펼쳐졌습니다.

각각의 다양한 주제가 테이블이 놓여져 있으며, 직원분들은 스스로 관심이 가는 곳에 착석하여 4명이 모이면 바로 토론 시작!


"멋진 중간관리자가 되기 위하여"



 "모든 모임에서 주체가 되는 방법"


이 밖에도 

1. 사회 초년생의 자산관리 방법

2. 나는 어떤일을 하고 있는가

3. 내가 만들고 싶은 서비스

4. 폴스택 개발자란?

5. 휴식시간(?!)


의 주제로 어떤 테이블은 왁자지껄 하게 떠들며 즐거운 대화를 나누는 곳도 있었고, 
어떤 곳은 다소 진지한 대화를 나누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는 곳도 있었습니다.


 어떤 주제의 테이블이든 본인 스스로에게 도움되는 소중한 자기성장의 시간이었습니다. 사무실 공간에서 하지 못했던 속깊은 이야기들을 웃고 즐기며 나눌 수 있어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퀸텟시스템즈 사원/대리 워크샵 기념사진"


짧지만 굵은, 긴 대화를 의미있게,

좋은 경험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2018 퀸텟시스템즈 워크샵!  

내년에도 더욱 업그레이드 된 워크샵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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