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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2016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 퀸텟시스템즈, O2O 전략 위한 IoT 토탈솔루션 '아이시그널' 선보여

by 퀸텟지기 2016. 9. 20.

퀸텟시스템즈(대표 박성용, www.quintet.co.kr)는 오는 10월 12일(수)부터 14일(금)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6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IoT Korea Exhibition 2016)'에 참가해 기업용 IoT 토탈솔루션 '아이시그널(iCIGNAL)'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아이시그널은 기업의 옴니채널(omni-channel) 전략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온·오프라인, 모바일 등 다양한 형태의 소비 방식에 기업이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해주는 IoT 기반 토탈솔루션이다.

아이시그널은 비콘, NFC, Wi-Fi, 지오펜스 등 다양한 IoT 채널을 활용해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IoT API를 제공하기 때문에 소비자의 스마트폰에 깔린 앱을 자동으로 인식해 그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또 이를 활용해 고객의 즉각적인 반응 분석 및 다른 서비스로의 전환 등 보다 정교한 마케팅을 펼칠 수 있으며 수집한 빅데이터를 정규화 및 패턴 학습을 거쳐 실시간 이벤트 처리와 분석도 가능하다.

무엇보다 아이시그널은 도입에 필요한 시간이 매우 짧다. 클라우드 계정 생성과 모바일 SDK를 적용해 5일 내에 적용할 수 있다. 더하여 함께 제공되는 IoT 서비스 통합 관리 프로그램 '아이시그널 IoT 매니저'에는 플로어/섹터 관리, IoT 센서/디바이스, 워크플로우/할당 룰 관리, 템플릿 기반 콘텐츠 작성, 대시보드 제공, 다양한 통계/분석 레포트, 지오펜스 관리, 인도어 맵 관리 등이 담겨 있다.

 

 

 

아이시그널은 소비자의 위치를 인식하기 때문에 상점, 병원, 공항 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될 수 있으며 물품에도 위치 기반 시스템 적용이 가능해 물류센터에서 납품·입고·보관·출고·배송 등의 프로세스에 활용할 수 있다.

아이시그널을 만든 퀸텟시스템즈는 소상공인 마케팅 전용 앱 '옐로마켓'을 선보여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는 기업으로 최근 인도네시아 통신사와 제휴해 오픈한 모바일 기반의 O2O 서비스 'YOLO'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이미 입점 스토어 수가 1,000개에 다다랐다.

퀸텟시스템즈 신재길 이사는 "현재 태국과도 업무 제휴가 논의되고 있으며, 중국 선전의 대형 파트너사와도 2017년 JV 설립을 목표로 업무 제휴를 시작했다"며 "O2O 모바일 서비스 및 IoT 관련 비즈니스 창출 기회와 니즈가 많은 아시아·태평양 시장으로 진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사물인터넷협회가 주관하는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 및 컨퍼런스(IoT Korea Exhibition & International Conference 2016, 이하 2016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는 IoT 제품과 서비스가 실생활 및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리다. IoT 응용서비스와 융합제품, IoT 보안, 유무선 통신 및 네트워크, IoT 플랫폼, IoT 디바이스 등의 분야로 나뉘어 다양한 제품 및 기술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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